[비즈니스 유머] 못된 형제 - Evil Brothers
입력
수정
지면A28
There were two evil brothers - rich but notoriously stingy. Then their pastor retired and a new one came. The new pastor could easily see through the brothers’ evils. With his inspiring sermons the church started to swell in numbers. As fund was being raised to build a new building, the elder brother died. The younger one sought out the pastor the day before the funeral and handed a check for the amount needed to finish the new construction. “I have one condition,” he said. “At his funeral, you must say my brother was a saint.” The pastor gave his word. At the funeral, the pastor said, “He was an evil man. He cheated on his wife and abused his family. But, compared to his brother, he was a saint."
돈은 많지만 구두쇠로 유명한 사악한 두 형제가 있었다. 그들 교회의 목사가 은퇴하면서 새 사람이 왔다. 목사는 두 형제의 악독함을 쉬이 눈치챌 수 있었다. 목사의 감동적인 설교로 신도가 많아졌다. 그래서 새 건물을 위한 모금을 시작했는데 그 와중에 형이 사망했다. 장례 전날 동생은 목사를 찾아가 건물을 완공하는 데 필요한 돈을 기부했다.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장례 때 형이 성인이었다고 해주세요.” 목사는 그러기로 했다. 장례식에서 목사의 추도사가 시작됐다. “그는 악독했습니다. 부인 몰래 딴짓하고 다니고 가족에게 못되게 굴었습니다. 그렇지만 동생과 비교하면 성인이었습니다.”
*stingy : 구두쇠의
돈은 많지만 구두쇠로 유명한 사악한 두 형제가 있었다. 그들 교회의 목사가 은퇴하면서 새 사람이 왔다. 목사는 두 형제의 악독함을 쉬이 눈치챌 수 있었다. 목사의 감동적인 설교로 신도가 많아졌다. 그래서 새 건물을 위한 모금을 시작했는데 그 와중에 형이 사망했다. 장례 전날 동생은 목사를 찾아가 건물을 완공하는 데 필요한 돈을 기부했다.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장례 때 형이 성인이었다고 해주세요.” 목사는 그러기로 했다. 장례식에서 목사의 추도사가 시작됐다. “그는 악독했습니다. 부인 몰래 딴짓하고 다니고 가족에게 못되게 굴었습니다. 그렇지만 동생과 비교하면 성인이었습니다.”
*stingy : 구두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