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회장, 홍익대에 10억원 기부

김영찬 골프존 회장(왼쪽)이 29일 자신이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홍익대 총동문회에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 홍익대 총동문회는 김 회장의 기부금으로 서울 관훈동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동문회관을 마련, 갤러리로 운영하면서 동문들의 작품 전시 기회를 넓히고 신진작가를 발굴·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