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만식-류담, 급류 소용돌이 휘말려 ‘위험 상황’

정글의 법칙 정만식 류담

정만식과 류담이 급류에 빠져 위험을 겪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김병만,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정만식, 장동우의 정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새로 투입된 정만식과 장동우와 함께 물살을 타고 이동해야만 했다. 제작진의 설명으론 그들은 세 시간가량 급류를 타야한다는 것.

이들은 코스타리카 숲 속에서 몸소 에코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그들을 만나 에코 생존에 대해 배워야 했고, 그들에게 가기 위해 육로로 2~3일은 걸어야 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급류로드를 타야 함을 전했다.



이에 급하게 안전교육을 받는 모습이 전해졌고, 금방 코스타리카에 도착한 정만식과 장동우는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정만식은 급류로드를 타야하는 거센 강줄기에 “나는 강에서 바다에서 보는 파도가 있을 줄 몰랐다”고 전했다.



장동우 역시 “(물의) 속도감이 웬만한 롤러코스터보다 빠르더라”라며 곧 보트를 타기 위해 각자 노를 갖고 이동했다.





그렇게 4시간의 파쿠아레 로드 대장정이 시작됐고, 급류를 타던 도중 예기치 않게 류담과 정만식이 보트에서 떨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만식이 먼저 보트로 어렵사리 올라왔으나, 류담은 구조되지 못한 채 급류 소용돌이에 휘말렸고 이 모습이 안타까움과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런 와중에 예고편을 통해 이태임은 “물이 처음으로 무서웠다”는 말을 전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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