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니콜과 지영이에게 내가 연락을 먼저 하는 편이다" 소식 전해

카라 구하라 "니콜과 지영이에게 내가 연락을 먼저 하는 편이다" 소식 전해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탈퇴한 니콜과 강지영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Music `하라의 on & off : 더 가십`(이하 `하라의 온앤오프`)에서 구하라가 전 멤버 니콜과 강지영을 언급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구하라는 주량을 묻는 질문에 "승연 언니가 가장 세고 그 다음은 규리 언니다. 영지는 우리와 많이 마셔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내가 가장 약하다. 그리고 니콜이랑 지영이와 술한잔 하고 싶다. 예전엔 같이 자주 마셨는데 카라 여섯 명이 같이 한 잔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구하라는 "니콜과 지영이에게 내가 연락을 먼저 하는 편이다. 니콜도 얼마 전 앨범이 나왔는데 앨범 반응을 문자로 말해주기도 했다. 지영이는 일본 투어 때 만나기로 했는데 아쉽게 못 만나고 왔다. 연락은 꾸준히 하고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사진= MBC Music `하라 on & off : 더 가십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정재♥대상그룹 임세령, `억`소리나는 데이트…2억2천만원의 위엄
ㆍ이정재와 열애, 대상그룹 임세령 6000만원 패션 `서민 전셋값 수준`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정글의법칙 이태임vs클라라, 가슴골 다 보이는 19금 요가전쟁 `후끈`
ㆍ뉴욕증시, 새해 첫거래 혼조 마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