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한약재 제조·품질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약재 `제조·품질관리 기준`(GMP)이 1월부터 전면의무화 된다고 밝혔습니다.

GMP는 한약재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현재 GMP 승인업체는 70개이며, 승인 심사가 진행 중인 업체도 40여개에 달해 식약처는 한약재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한약재 GMP 적합승인을 받지 못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실시하고 위반행위 적발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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