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혜빈, '펀칭 스커트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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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내레이션을 맡은 '바티칸 뮤지엄'은 수백 년 역사 속 거장들의 경이로운 미술작품들이 있는 바티칸 박물관을 울트라 고화질(UHD) 4K/3D 카메라를 통해 스크린에 담은 영화로 오는 8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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