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정우, 20대 시절 집안 몰락 때문에…'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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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하정우가 '힐링캠프'에 또 다시 출연해 화제다.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하정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2012년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 하정우는 결혼 계획, 선 제의에 대해 이야기 한 가운데 과거 20대 시절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하정우는 IMF로 모친의 사업이 몰락하고 집안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생계에 뛰어들기 시작했다.뉴욕 어학연수로 가장 화려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그가 졸지에 먹고 살기 바빠진 대학생이 된 것.
이에 하정우는 "대학생들의 연관 검색어인 배낭여행, 미팅 등은 해본 적이 없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하정우, 힘들었던 때가 있구나" "'힐링캠프' 하정우, 과거엔 어려웠네" "'힐링캠프' 하정우, 지금은 잘 나가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