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7개월 만에 새 단장하고 돌아오는 장충체육관 입력2015.01.06 21:15 수정2015.01.07 09:26 지면A31 1963년 문을 연 이래 프로레슬링과 권투, 마당놀이, 천하장사 씨름대회, 체육관 선거 등의 단골 무대로 서울 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장충체육관이 오는 17일 재개관한다. 2012년 6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 지 2년7개월 만이다.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