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김대명, 과거 1박 2일 출연 당시 모습이…'깜짝'

/ KBS 방송화면
김대명

배우 김대명의 과거 '1박2일' 출연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김대명은 `1박2일-친구와 즉흥여행` 특집에서 주원의 대학 선배로 출연한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된 것이다.

당시 주원은 김대명을 소개하며 "대학교 선배로,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목소리만 나왔던 친구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대명은 "사람들이 영화 속 목소리와 얼굴이 매치가 안 된다고 할까봐 걱정하며 나왔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한편 김대명은, 라디오에서 "영화 역린에 출연하기 위해 살을 찌웠다, 살을 찌우기 위해 먹고 자고 일어나서 또 먹었다"며 "이후 8kg을 감량했지만 미생을 위해 다시 찌웠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대명, 지금 이대로도 좋아요", "김대명 영원히 대리일것 같아", "김대영 호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