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 갤럭시부품株 벌써부터 '들썩'…갤럭시S6 부품사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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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MWC (Mobile World Congress)에서 갤럭시S6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존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부품을 공급했던 업체들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28분 현재 서원인텍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6.05%)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우엠스도 1.64% 상승한 3100원을 기록 중이다.또한 이녹스(5.41%), 인탑스(5.21%), 이랜텍(3.83%), AP시스템(2.18%), 자화전자(0.78%)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삼성전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갤럭시S6 부품 파트너사들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전문매체 삼모바일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종의 '갤럭시S6' 모델 공급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CES2015에서 비공개적으로 파트너사들과 협의 중이다.이번 '갤럭시S6'는 기본 모델과 '엣지' 모델로 양분될 것이란 게 업계의 예상이다. 엣지 모델의 경우 '갤럭시노트 엣지' 우측면에 적용된 엣지 커브드 스크린을 양쪽에 배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7일 오후 2시28분 현재 서원인텍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6.05%)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우엠스도 1.64% 상승한 3100원을 기록 중이다.또한 이녹스(5.41%), 인탑스(5.21%), 이랜텍(3.83%), AP시스템(2.18%), 자화전자(0.78%)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삼성전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갤럭시S6 부품 파트너사들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전문매체 삼모바일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종의 '갤럭시S6' 모델 공급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CES2015에서 비공개적으로 파트너사들과 협의 중이다.이번 '갤럭시S6'는 기본 모델과 '엣지' 모델로 양분될 것이란 게 업계의 예상이다. 엣지 모델의 경우 '갤럭시노트 엣지' 우측면에 적용된 엣지 커브드 스크린을 양쪽에 배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