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이슈] 질병후유장애특약에 대한 보험전략

1/7 (수) 재테크 알아야번다

조석훈팀장 /인카금융서비스

질병후유장애특약에 대한 보험전략

대부분 가입한 보험에 질병후유장애라는 특약이 있다. 끝에 숫자가 80% 이상인지

80% 미만인지 3% 이상인지의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3% 이상, 80% 미만 특약을 갖고 있다면

가입을 잘한 특약이다. 현재 질병후유장애 80% 미만이라는 용어를 쓰는 회사가 있고, 질병후유장애 3% 이상이라고 쓰는 회사가 있다. 왜냐하면 어떤 질병에 걸렸더라도 보조기구가

필요한 것처럼 생활이 불편하게 된다면 후유장애가 생기게 돼 보험사가 보험금을 많이 지급하게

되기 때문에 이런 특약들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험사에서 후유장애 퍼센트를 정하는 기준은 발목을 잃었거나 하는 질병에 100% 수준은 심각한 부분이다. 그런데 본인이 80% 이상 되는 특약을

갖고 있다면 80%가 안 되는 질병에 대해서는 보장을 못 받게 되는 것이다. 질병후유장애 3% 이상

특약을 가입한 분들은 앞으로 보험금을 못 받을 확률이 3%밖에 안 된다는 의미다. 80% 이상 특약인

분들은 보험금을 못 받게 될 확률이 80% 이상으로 보험금을 받을 확률이 20%밖에 안 되는 것이다.

따라서 보험 특약 중 몇 퍼센트인지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질병후유장애 3% 이상이라는 특약과 질병후유장애 80% 미만이라는 특약은 같은 개념인데 이런 특약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해당 상품의 질병후유장애 80% 이상 되는 상품도 옵션처럼 함께 가져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휠체어를 타거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경우 질병후유장애로 30%, 10% 정도이고 식사를 못해 영양 공급을

받아야 될 경우는 20%, 30%, 5% 정도에 대한 후유장애로 판단이 된다. 이럴 경우 질병후유장애 80% 이상 되는

특약을 갖고 있다면 이런 보장을 모두 받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80% 미만, 3% 이상 되는 특약이라면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 배설, 업무 수행의 어려움 등 후유장애에 포함되는 것으로 80% 이상 되는 특약을

갖고 있다면 보험금을 받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80% 미만, 3% 이상 되는 특약을 갖고 있는 분들은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

즉, 보험사는 특약을 없애는 추세로 남은 보험사들은 손해율 때문에 많이 홍보를 하지 않는다.

2015년에는 이 특약이 사라지기 전에 가입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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