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양적완화 `시간문제`‥22일 가능성 ↑

유럽중앙은행, ECB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7일 유럽연합 통계국이 발표한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0.2% 하락, 4년 2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된 탓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유로존 디플레이션 진입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저물가와 저성장이 꼬리를 무는 악순환이 고착화되기 전, ECB가 선제적 정책을 써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장 이번달 22일로 예정된 올해 첫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발표될 것이란 기대도 큽니다.

골드만삭스는 "1월 회의에서 현재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불확실성에 ECB가 먼저 대응하면 새 프로그램의 효과도 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리지vs홍진영` B컵 볼륨 트로트미녀 자존심 대결… 쉬운여자 아니에요
ㆍ중국진출 여배우 `추자현vs배슬기` 파격수위노출… 벗어야 뜬다?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나인뮤지스 현아, 볼륨감 넘치는 각선미 공개…역시 모델돌
ㆍ이본, 외제차`마세라티`+72평 아파트 소유...장진 사단 `필름있수다`에 전속계약 체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