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윤손하, 윤희석 연습실 찾아갔다가 혼쭐만…

‘황홀한 이웃’ 수래가 봉국의 연습실에 찾아갔다.

1월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5회에서는 봉국(윤희석 분)의 연습실에 찾아가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도(서범석 분)는 연습 중 잠시 쉬고 있는 봉국에게 손님이 왔다고 말했다. 봉국의 아내 수래가 온 것.

봉국은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이경의 눈치를 살폈다. 이경은 관심 없는 척 시선을 돌렸다.



봉국은 짜증나는 목소리로 수래에게 왜 왔느냐고 했다. 그러자 수래는 “당신 연습하는 거 보러 왔지”라며 기대에 찬 목소리였다.

그러나 봉국은 여전히 짜증 가득하게 “내가 학예회 준비하냐?”라고 말했다. 수래는 봉국의 눈치를 살피며 “내가 온 게 그렇게 싫어?”라고 물었다. 봉국은 말이 없었다. 이때 카페에 이경이 들어왔다.



봉국과 수래가 이경을 발견했고 수래는 “맞지 그때 리조트에서 본 여자”라고 말하며 카운터로 내려갔다.



수래는 이경이 계산하기 전에 자신의 카드를 내밀며 “이걸로 계산해주세요”라고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며 봉국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수래는 이경에게 “저 서봉국씨 안 사람이예요”라고 소개했다. 봉국은 수래를 창피해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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