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비니스트 미니 1000만 스틱 판매 돌파

커피전문점 브랜드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5월 출시한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가 1000만 스틱 판매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비니스트 미니는 지난해 10월 이마트와 GS25 편의점 입점 이후 판매량이 큰 폭으로 상승, 같은 해 12월까지 약 1000만 스틱이 판매됐다.이 제품은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종이컵 용량인 110ml에 맞추고 기존 ‘비니스트25’ 용량의 절반인 1g으로 사이즈를 줄인 제품이다. 맛은 '오리지널'과 '마일드 스위트' 2종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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