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청주 블루지움 B910, 전용률 91%…주변에 편의시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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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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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망도 좋은 편이다. 가로수로와 제2순환로를 이용해 청주시내와 인근의 세종, 오송, 오창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청주 IC와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도 가깝다. 세종~청주 간 연결도로가 내년 개통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직장인과 대학생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중부권 최대 산업단지인 청주 산업단지와 오창, 오송 과학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등 4개 산업단지의 종사자 수만 8만여명이다. 충북대, 청주대를 비롯해 인근 6개 대학의 교직원과 학생 등 5만여명의 임대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청주는 풍부한 임대 수요로 인해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이 6.46%에 달한다. 서울은 5.29%, 경기는 5.76% 수준이다.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아파트 단지처럼 단지 안에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과 바비큐장을 마련한다. 피트니스센터도 들어온다.
내부 구조는 다양한 임대 수요를 고려했다. 원룸형과 복층이 있으며, 복층형 일부는 테라스 공간을 확보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 흥덕구 비하동 225번지 복대중학교 건너편에 있다. 043-263-0001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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