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광동제약 대표 "매출 1조원 위해 도약할 것"

광동제약이 2015년을 `비전경영을 위한 전략적 혁신`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신년 워크숍을 통해 "올 한해도 광동의 역사 속에 뿌리 깊이 자리한 `도전`이라는 DNA가 유감없이 발휘되어 `2020 Triple 1`이라는 비전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광동제약은 창립 50주년인 지난 2013년에 기업가치 1조원과 매출 1조원, 그리고 영업이익 10%를 달성하겠다는 `2020 Triple 1` 비전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광동제약은 지난해 10월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선보이고, 올해부터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는 등 비전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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