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송일국 매니저 임금 해명…임윤선과 관계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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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선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1501/BF.9485245.1.jpg)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는 최근 불거진 송일국 매니저의 임금 논란에 해명글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정승연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 송일국 매니저 논란을 해명하는 글을 '친구공개'로 올렸고, 임윤선 변호사가 이 글을 SNS를 통해 다시 게재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임윤선 변호사는 글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난무하는 허위사실 때문에 화가 난터라 진실을 알리고파 글을 캡처한 것인데, 나 때문에 이런 파장을 겪게 된 언니에게 매우 미안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 "허위 사실로 욕하던 사람들이 이번에는 쟁점을 바꿔 정승연을 공격대상으로 바꿔 갑자기 '알바에게 4대 보험따위 대 줄 이유 없다'라고 싸가지 없이 외치는 갑질 인간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앞서 정승연 판사의 시어머니인 김을동 의원의 보좌진이 송일국의 매니저 활동을 병행하며 임금을 받아 논란이 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아내 정승연 해명글이 오히려 논란이 됐네", "임윤선 정승연 친하구나", "정승연 판사 논란 왜 됐지?", "임윤선, 정승연 오해 풀어주려다", "임윤선 변호사, 정승연 판사 글 공개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