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객감동경영대상] 폐암수술 1등급…'해피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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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더불어 한층 더 세심한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초진환자 대상 해피콜을 실시해 진료과정에서의 궁금한 점에 대한 추가 설명 및 귀가 후 주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강화했다. 서울성모병원에선 지난해 8월부터 ‘암환자 다학제 통합진료’를 하고 있다.
암환자 진단과 치료에 관련된 4~5명의 전문의가 ‘다학제통합진료실’에서 환자를 직접 진료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계획을 도출한다. 승기배 서울성모병원 병원장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