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T업종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국내 증시에서 핵심주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이주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국제 유가 급락에 따른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여전한 가운데 4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국내 증시 변동성도 확대국면을 이어갈 것”이라며 “하지만 4분기 실적시즌을 고비로 실적 불확실성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중 최근 소프트웨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IT주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관심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IT업종은 우호적인 환율 효과와 전방산업 호조로 실적이 양호한다”며 “FN가이드를 기준으로 소프트웨어와 반도체의 경우 영업이익이 각각 40.1%, 14.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물인터넷, DD4 시장 확대, 퀀텀닷디스플레이 채택 본격화 등 IT 산업내 빠른 기술변화와 수요 증가로 전방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당분간 국내 증시에서 핵심주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CAP스탁론에서는 연 3.1%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3.1%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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