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협력사·고객 초청 '행복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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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소외계층 암환자 치료를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2년 3월부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어린생명 살리기 캠페인’은 소비자가 캠페인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홈플러스와 280개 협력회사가 각각 상품 매출의 1%를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8000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동참했으며 총 66억원의 기금을 모아 소아암 어린이 환자 306명과 위탁가정 어린이 2000명을 지원했다.
도성환 사장(사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암 없는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