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모델하우스 개관

지하 2층~16층 22개동…전용 59·84㎡ 1194가구 공급
20일 특별공급,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 접수
[ 김하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16일 ‘마곡 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마곡 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올해 서울에서 첫 분양 단지다. 마곡지구 민간 브랜드 첫 분양이자 유일한 분양이라는 점 때문에 첫날부터 인파가 몰렸다. 개관일인 16일에는 1만여명이 방문했으며, 주말까지 약 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분양 관계자는 예상했다.아파트는 지하 2층~16층 22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 393가구와 전용면적 84㎡ 801가구 등 총 1194가구가 공급된다. 최근 신규 분양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에게 적합한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청약 접수는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727-625번지 일원에 있다. 1599-9355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