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제주의 강남' 노형동…인근에 면세점도

유망 분양현장 -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

엔에이치산업개발은 이달 제주도 노형동 917의 2 일대에서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8층에 352실(전용 23~28㎡)로 이뤄진다. 시공사는 ‘서귀포 비스타케이 1·2차’를 분양한 경림종합건설이다.

노형동은 인근 연동과 함께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곳이다. 제주공항 제주종합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만장굴 성산일출봉 성읍민속마을 한라산 등이 1시간 거리다. 반경 1㎞ 내에는 신라면세점을 비롯해 롯데면세점(예정) 제주도청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관공서와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생보부동산신탁에서 직접 자금을 관리, 5년간 확정 수익률로 분양가의 8%를 보장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46만원 수준이다. 주변에서 분양한 호텔에 비해 3.3㎡당 100만원가량 저렴하다. 중도금 50%를 무이자 대출해준다. 개별 등기를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역삼동 688 진영빌딩 2층에 있다.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1644-8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