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양진우-이민지, 김흥수 무너트리려 결탁 `음흉`

양진우와 이민지가 결탁했다.

21일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달콤한 비밀`(박만영 연출/김경희, 정지은 극본) 51회에서 필립(양진우)은 고윤이(이민지)와 만났다.



고윤이는 필립의 연락에 "동병상련이라는 말 싫어했는데 우리한테 맞는 말이다"라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필립은 "회사에서 천성운(김흥수)과 한아름(신소율) 어떠냐"고 물었고 고윤이는 "거침없다. 천 본부장은 전부터 한아름이 아이 엄마라는 걸 알고 있었다. 내가 알고 있던 천성운이 아니다.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 같다"고 빈정댔다.

그 말에 필립은 "고 변호사 도움이 필요하다. 파트너 십 계약서 나한테 넘겨 달라. 천성운 무너트리겠다"고 제안했다. 고윤이도 그 제안이 나쁘지 않은 듯 보였다.





그녀는 회사로 돌아와 바로 다른 변호사와 접촉했다. 그리고 그녀가 가지고 있는 계약서를 건네 받기로 했다.

고윤이는 필립에게 전화를 걸어 "서 변호사랑 식사 약속 잡았다. 같이 보자"고 웃어보였다. 필립 역시 고윤이의 말에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아름과 천성운을 무너트리기 위해 결탁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음흉하게 보인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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