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료헤이와 슈 유창한 일본어 대화 "너무 재미있다"

슈와 료헤이가 유창한 일본어 대화를 나눴다.

1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이하 `룸메이트`) 36화는 ‘아기와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SES의 슈와 그녀의 딸 라희, 라율이가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날 조세호는 슈가 어릴때 일본에 살았다며 료헤이에게 소개를 시켜줬다. 이에 료헤이는 놀라며 일본어로 슈에게 말을 걸었다. 어디서 살았느냐, 언제까지 있었느냐 물어보며 서로 친해졌고, 슈는 너무 재미있다며 즐거워했다.



이어 료헤이는 슈에게 “일본어가 편하냐, 한국어가 편하냐”고 물었고, 슈는 “그때 그때 다르다. 어쩔땐 일본어로 표현할때가 편할때가 있다”고 말해 한국어를 잘한다며 료헤이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조세호는 료헤이에게 “SES에서 누가 좋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료헤이는 질문에 답을 피했으나 이내 “2명 슈와 바다밖에 모른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써니와 슈는 써니가 초등학교 4학년때 봤다며 서로 친분을 자랑했다. 써니는 어릴때 슈가 안경에 스티커를 붙여줬다며 즐거운 기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슈는 나나가 자기소개를 하며 오렌지캬라멜의 노래에 말하자, 이에 "트로트?" 라고 대답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SBS ‘룸메이트 시즌2’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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