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여당 불모지' 전북 방문…현장 최고위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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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1일 전국 순회 현장 최고위원회의 두 번째 순서로 전북 지역을 방문한다.
김 대표가 '여당의 불모지' 호남 지역을 찾는 것은 지난해 6·4 지방선거 이후 처음이다. 4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내년 총선에 대비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전북 익산으로 내려가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22일에는 전북 전주로 이동해 명예도민증 전달식에 참여한 뒤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에서 현장 최고위를 주재한다.
이어 전주에 있는 효성탄소섬유공장, 군산시 새만금전망대를 둘러보고 익산시 원불교 총부를 찾아 장응철 원불교 종법사를 예방하는 것으로 1박2일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김 대표가 '여당의 불모지' 호남 지역을 찾는 것은 지난해 6·4 지방선거 이후 처음이다. 4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내년 총선에 대비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전북 익산으로 내려가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22일에는 전북 전주로 이동해 명예도민증 전달식에 참여한 뒤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에서 현장 최고위를 주재한다.
이어 전주에 있는 효성탄소섬유공장, 군산시 새만금전망대를 둘러보고 익산시 원불교 총부를 찾아 장응철 원불교 종법사를 예방하는 것으로 1박2일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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