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탑 얼리어답터의 2015년, 히트예감 헤어스타일은?

2015년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이들이 새해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스타일을 찾고 있다. 특히 최근 뷰티 트렌드에서 앞서가고 있는 일산미용실을 찾는 이들은 2015년 유행할 스타일을 기대하고 있는데, 일산의 얼리어답터로 유명해 일산 미용실로도 알려진 리엔장헤어의 디자이너들과 단발머리펌, 애쉬브라운컬러, 홀드펌, 와칸레드와인컬러 등 2015년 트렌드 스타일을 알아보았다.

1.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동안 스타일, `단발머리펌`



율디자이너는 기존의 헤어 시술로 머릿결이 상했거나 롱헤어의 펌 스타일 관리가 어려운 경우,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해 보고싶은 경우 단발머리펌을 추천했다.

영양이 부족한 긴 머리는 컷트를 하여 깔끔한 단발로 정돈한 후 사랑스러운 스타일에 손질이 쉬운 매직셋팅으로 정돈하면 간단한 손질만으로도 어려보이는 동안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2.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애쉬브라운` 칼라

정현디자이너는 밝고 화사한 칼라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쉬브라운 칼라를 제안했다. 애쉬브라운 칼라는 레드칼라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칼라로, 퇴색이 많이 되었거나 모발의 손상이 많이 되었다면 크리닉과 병행하여 더욱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칼라감의 느낌을 낼 수 있다라는 것이 정현 디자이너의 설명이다. 조금 더 화사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원한다면 애쉬브라운 칼라를 추천한다.

3.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홀드펌



우혁디자이너는 굵은 웨이브펌이 나올 수 있는 홀드펌을 추천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헤어스타일을 원하며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컬링을 원하는 분에게 적합하다.

홀드펌만으로는 손상도가 있어 굵게 컬이 들어가는게 어렵기 때문에 크리닉 작업과 병행하면 좀 더 힘있는 웨이브컬링을 표현할 수 있다



4. 화사하고 매혹적인 `와칸레드와인` 컬러로 도시적인 이미지



지아디자이너는 은은한 빛이 돌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줄 수 있는 와칸레드와인 컬러 염색을 제안했다. 레드계열의 칼라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칼라이며, 계절을 타지 않으면서도 분위기 있는 로맨틱 칼라라는 것이 지아 디자이너의 설명이다. 또한 이 칼라로 염색을 하면 전체적인 얼굴빛은 한층 밝아보이며, 화사한 느낌이 든다. 잦은 염색이나 시술로 인한 모발손상이 있는 경우 크리닉 시술을 병행하면 더욱 고급스럽고 윤기있는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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