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정의, 유행주의보 발령에 `관심` "일반 감기와 달라"

인플루엔자 정의

인플루엔자 정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보건당국이 전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과 함께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 지난 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환자 천 명 당 14명으로 유행기준인 12.2명을 넘겼기 대문이다.

인플루엔자는 다음 달 유행점점을 보이고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됐다. 대게 6~8주 지속되고 정점일때는 유행기준의 약 5배까지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급성 호흡기 질환을 의미하며 흔히 `독감`이라고 부른다. 독감 바이러스 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 ,B, C 형 세 가지가 있으나 병을 일으키는 것은 A형과 B형이다.

독감에 걸리면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과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나고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는 호흡기 증상이 동반된다.



질병관리본부는 "독감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므로 예방을 위한 손 씻기, 기침 에티켓 등의 개인 위생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인플루엔자 정의에 누리꾼들은 "인플루엔자 정의, 일반 감기와 다른거구나" "인플루엔자 정의, 유행되지 않기를" "인플루엔자 정의, 조심해야겠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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