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열애설난 양정원, 목격담 보니 "팔짱끼고 사람들 의식해"

전현무 양정원

전현무 양정원의 열애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38)와 신인배우 양정원(26)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찍은 스티커 사진이 한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됐고, 코엑스 목격담까지 나온 상태다.

한 네티즌은 지난달 20일 한 여성 커뮤니티에 `한국 나와있는데 오늘 저녁 코엑스에 영화보러갔다가 전현무봤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자친구인지 전현무한테 팔짱끼고 팔랑거리며 걸어오더라. 근데 너무 웃긴게 전현무는 가리려고 가린다는게 그 사람 많은 코엑스몰안 밤중 눈에 확 띄게 더블버튼 정장에 얼굴반 가리는 검은선글라스끼고 고개는 어정쩡하게 숙였다. 눈치보며 걷다가 스티커 사진찍는 숍에 들어가더라`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들 엄청 의식하더라. 근데 그 모습이 `나 전현무야~ 나 데이트 중이야~ 좀 봐주세요`하는 것 같아서 얼마나 웃긴지 신랑이랑 엄청웃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배우 양정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여자 분이 방송 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니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신인배우 양정원은 한성대 무용과 학사,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신인 여배우로, 과거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직을 역임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배우이다. 또한 고교시절에는 선화예고 얼짱으로도 이름을 날렸던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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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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