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그룹 '아프로디테스 차일드' 그리스 가수 데미스 루소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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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980년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그리스 가수 데미스 루소스가 숨졌다고 AFP통신과 BBC 등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향년 68세.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아프로디테스 차일드’로 활동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큰 인기를 누린 그는 고음과 바이브레이션이 돋보이는 미성, 그리스 토속음악을 접목한 멜로디의 노래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의 대표곡은 ‘포에버 앤드 에버(Forever and Ever)’ ‘레인 앤드 티어스(Rain and Tears)’ ‘굿바이 마이 러브 굿바이(Goodbye My Love, Goodbye)’ 등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600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아프로디테스 차일드’로 활동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큰 인기를 누린 그는 고음과 바이브레이션이 돋보이는 미성, 그리스 토속음악을 접목한 멜로디의 노래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의 대표곡은 ‘포에버 앤드 에버(Forever and Ever)’ ‘레인 앤드 티어스(Rain and Tears)’ ‘굿바이 마이 러브 굿바이(Goodbye My Love, Goodbye)’ 등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600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