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아버지-아들"연기… `밀회 제작진` 누리꾼들 관심폭발

유준상 이준

유준상과 이준이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아버지-아들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2월 말 방송될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유준상은 대대손손 법률가 집안에서 태어나 최고의 귀족교육을 받고 자란 법무법인 대표 한정호 역을 맡았다.

유준상의 착한 아들로 최강 부자를 결성하게 된 이준은 부모님 말씀이 곧 법으로 알고 자란 수재 한인상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풍문으로 들었소’는 드라마 ‘아줌마’, ‘아내의 자격’, ‘밀회’ 등을 함께한 명품콤비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현재 방송 중인 `펀치`의 후속으로 오는 2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준상 이준, 부자지간으로 나온다니” "유준상 이준, 캐스팅 대박이다", "유준상 이준, 내가 좋아하는 두 사람", "유준상 이준, 호흡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박근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상 초유’ 경기 중 폭행 이선규, 벌금 50만원-2경기 출장 정지
ㆍ[김헌식 칼럼] 코코엔터 폐업… 김대희, 왜 김준호가 사기대상이 됐는지 생각해야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한국 이라크전, 이정협-김영권 연속골, 중국 축구팬들 "한국 20년 후엔 월드컵도 우승할 듯"
ㆍ삼성카드·하나카드, 연말정산 정보 100만명 오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