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안철수가 털어놓는 안철수는 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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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한경 디지털 신문입니다.안철수가 털어놓는 안철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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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정계 입문한 지 2년을 넘겼는데도 물음표가 늘 따라다녀. 속시원한 답을 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데. 안 의원을 인터뷰한 기자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안철수의 속내를 시리즈로 싣는다.
권준모의 ‘게임순대론’
심리학 교수 출신인 게임회사 네시삼십삼분의 권준모 이사회 의장. 특이한 이력만큼이나 독특한 시각을 보유. 순대처럼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 현실을 빗댄 ‘게임순대론’이 대표적.
해외주재원 세금폭탄 맞나연말정산 불똥이 해외주재원으로 튀어. 학자금과 건강보험료 지원이 소득으로 간주되기 때문. 하지만 학자금을 비급여성으로 분류한 곳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 느는 등 기관마다 제각각. 세금 앞에 누구나 평등한 게 아닌 현실.
중동의 ‘리더 고령화’ 리스크
사우디아라비아 신임 국왕의 알츠하이머 풍문은 중동의 리더 고령화 리스크를 부각. 신임 국왕의 나이는 79세. 쿠웨이트와 오만 국왕도 85세와 74세. 이들의 건강이 나빠지면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폭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