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의 완성 ‘핸드백’...그 중에서도 ‘일당백’은?

여성들은 집 밖으로 나갈 때 항상 ‘스타일’ 걱정이 앞선다. ‘뭐 입지?’라는 고민은 모든 여자들의 고민이다. 때문에 아침은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그러나 아무리 옷을 잘 골라도, 핸드백을 신경 쓰지 않으면 전체적인 룩이 틀어지게 마련이다.

핸드백이 작다고 스타일에도 ‘작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핸드백 하나로도 전체적인 룩이 결정될 만큼 핸드백은 스타일에 큰 영향을 준다. 그러나 비싼 핸드백을 모양별로 스타일별로 다 살 수는 없는 일. 하나만 가져도 여러 가지 룩에 안성맞춤이 되는 ‘일당백’을 알아봤다.



▲ 어디에 매치해도 GOOD, 토트백토트백은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여성용 핸드백으로 원형은 쇼핑용 페이퍼백과 같이 윗부분이 트이고 두 개의 손잡이가 달려있는 백을 일컫는다.



토트백은 크기가 다양하지만, 보통 작은 사이즈보단 큰 사이즈를 선호한다. 때문에 가지고 다녀야 하는 짐이 상대적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다.

토트백은 가죽의 종류와 포인트에 따라 다른 느낌을 자아내지만, 볼륨감 있는 쉐입과 우아한 곡선미가 들어간 제품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해준다. 때문에 오피스룩에도 매치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캐주얼에도 제격이다.

▲ 어디서든 돋보이는 미니백

토트백이 시크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한다면, 미니백은 사랑스럽고 소녀감성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크기가 작다고 스타일에 끼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생각하면 금물. 컬러에 따라 인상적이고 강렬한 포인트를 주기 충분하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짐을 간소화해야 하지만, 상황에 따라 큰 사이즈의 백과 함께 레이어드 해 세컨드 백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있다면 크로스백으로 변환이 가능해 더욱 활용성이 높다.



미니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을 하고 싶다면 심플한 디자인보다는 퍼 소재나 트렌디한 컬러 요소가 들어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면 화사한 느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사진=폴스부띠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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