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 신임 회장 입력2015.01.30 21:10 수정2015.01.31 01:32 지면A29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9일 정기총회를 열고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62·사진)을 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서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생화학 석·박사를 거쳐 서울대 의대 교수를 맡고 있다.1997년에는 코스닥 상장 바이오벤처 마크로젠을 창업했다.서 회장은 “바이오분야 산업화 성공 사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중·일 3국의 바이오 관련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