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 일본 서비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 112040)의 초대형 모바일 MMORPG 가 일본 법인 위메이드 온라인을 통해 일본 시장에 공식 출시 했다.

는 ▲방대한 세계관과 시나리오 ▲다양한 콘텐츠 ▲환상적인 3D 그래픽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 MMORPG의 특징을 모바일 환경에서 완성도 있게 구현한 모바일 게임이다. MMORPG의 핵심재미인 실시간 대규모 집단 전투, 스킬, 캐릭터 성장, 이용자 간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 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모바일 게임과 확연히 차별화 된 스케일과 PC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었다.

지난해 3월 국내 출시된 는 구글 플레이 매출과 인기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국내 모바일 MMORPG의 대중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본 버전은 현지 이용자들의 플레이 성향에 맞춘 각종 시스템과 신규 콘텐츠, 코스튬을 적용한 것은 물론, UI(사용자환경)까지 철저한 현지화 과정을 거쳐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법인 위메이드 온라인은 가 일본 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측은 ‘최근 일본 내 모바일 RPG 장르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의 성공 가능성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위메이드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만큼 일본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와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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