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엠버, 윤보미 향해 "슬퍼하지마 노노노" 폭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엠버가 반전 매력과 더불어 최고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지난 1일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엠버는 남성스럽고 털털한 매력과 여성스러운 모습을 동시에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 김지영·박하선·엠버·이지애·안영미·이다희·강예원 등은 바느질로 군복에 주기표를 다는 과업이 전파를 탔다.

엠버는 바느질이 시작되자 조선시대 양갓집 규수같은 단아한 자태를 보이며, 섬세하고 빠른 바느질 솜씨를 보였다.

결국 엠버는 유일하게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주기표 바느질을 마쳐 칭찬받았으며, 다른 멤버들의 바느질까지 도와줘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엠버도 천상 여자였네"라고 반전 매력을 인정했다.

다음날 본격적으로 이어진 훈련에서 엠버는 각개전투에서 참전이라도 해본 듯 낮은 포복으로 거침없이 전진했다. 이는 소대장까지 놀라게 만드는 행동이었다.



엠버는 몸에 모터를 단 듯 쇠창살도 단숨에 통과했으며, 높은 장애물도 거리낌 없이 재빨리 움직였다.



그는 오히려 뒤쳐지는 보미를 향해 진지한 눈빛과 함께 "슬퍼하지마 노노노"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각개 전투와 더불어 엠버는 첫 날 빠른 군대식 용어와 알아듣기 힘든 고난위도의 단어에 `멘붕`을 경험하고 의기소침해 있었다.



또한, 이날 이어진 제식 훈련에서도 눈치를 보기도 했다.



첫날 보였던 `잊으시오`는 엠버의 전형적인 말투가 돼 `해주십쇼` 등의 특이한 군대용어를 쓰며 엠버만의 매력을 뽐냈다.



또 엠버는 점호 전 편지 낭독 시간에 친구에게 군대에서 겪은 `멘붕` 스토리를 들려주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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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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