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날씨 포근 ··· 입춘대길, 한 해의 풍요를 기원~
입력
수정
4일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이다. 입춘은 24절기 중 대한과 우수 사이의 첫 번째 절기이다.
입춘에는 대문에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과 같은 글귀의 ‘입춘첩(立春帖)’을 붙여 가정의 무사태평과 한 해 농사의 풍년을 비는 풍속이 있다. 또 입춘에는 '입춘절식(立春節食)'이라 하여 햇나물 무침을 먹는 풍습도 있다.입춘인 오늘 날씨는 오전 출근길엔 영하권으로 다소 춥겠지만 낮 최고기온이 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대체로 포근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이재경 학생인턴기자(충북대 경영학부 3학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입춘에는 대문에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과 같은 글귀의 ‘입춘첩(立春帖)’을 붙여 가정의 무사태평과 한 해 농사의 풍년을 비는 풍속이 있다. 또 입춘에는 '입춘절식(立春節食)'이라 하여 햇나물 무침을 먹는 풍습도 있다.입춘인 오늘 날씨는 오전 출근길엔 영하권으로 다소 춥겠지만 낮 최고기온이 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대체로 포근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이재경 학생인턴기자(충북대 경영학부 3학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