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날씨, 강릉 양양 고성 속초 대설 예비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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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5일 새벽(03∼06시)을 기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 등 영동 4개 시·군 평지에 대설예비특보를 내린다고 4일 밝혔다.
대설예비특보는 대설주의보(24시간 내 적설 5㎝ 이상)나 대설경보(24시간 내 적설 20㎝ 이상)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4일 늦은 밤(21∼24시) 영동 북부부터 눈(강수확률 60%)이 시작되겠고, 5일에는 흐린 가운데 눈(강수확률 60∼80%)이 오다가 오후(12∼18시)에 점차 그치겠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5일 자정까지 3∼8㎝다.
영서는 5일 남부 내륙에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대설예비특보는 대설주의보(24시간 내 적설 5㎝ 이상)나 대설경보(24시간 내 적설 20㎝ 이상)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4일 늦은 밤(21∼24시) 영동 북부부터 눈(강수확률 60%)이 시작되겠고, 5일에는 흐린 가운데 눈(강수확률 60∼80%)이 오다가 오후(12∼18시)에 점차 그치겠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5일 자정까지 3∼8㎝다.
영서는 5일 남부 내륙에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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