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결혼, 소속사 입장 발표..."어느 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

(사진 설명 = 고은미)

고은미 결혼, 소속사 입장 발표..."어느 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

6일 고은미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고은미가 오는 5월12일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 아직 날짜 말고는 어느 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은 고은미보다 8살 연상으로 개인사업을 하는 사업가"라며 "평소 다정한 성격으로 고은미에 잘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은미는 예비신랑과 1년6개월여 열애 끝에 결혼을 앞 두고 있다.

한편, 고은미는 현재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여자’에 출연 중이며 4월 종영 후 결혼식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고은미는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지속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995년 혼성 3인조 그룹인 티라비 래퍼로 데뷔해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후 다양한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약 중이다.





고은미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은미 결혼, 축하합니다", "고은미 결혼, 활동 정말 오래 하셨네 95년 부터", "고은미 결혼, 래퍼 였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경 DB)


임종화기자 lim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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