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 사무총장 "한국경제TV, 미래 성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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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드 모타기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사무총장이 한국경제TV에 대해 제작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경제TV의 ABU 가입 협의차 내한한 모타기 사무총장은 "한국 내 1위 경제방송인 한국경제TV는 글로벌 역량이 충분하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방송사"라고 호평했습니다.
모타기 사무총장은 특히 한국경제TV가 제작한 산업다큐 4.0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ABU 가입 후 관련 태스크그룹과 논의해 극적인 성장을 일군 한국의 산업 역사를 세계에 소개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업다큐 4.0은 지난해 9월 한국경제TV가 사물인터넷과 소프트웨어, 친환경차 등 한국의 유망 미래먹거리 10종을 선정해 조명한 다큐멘터리로 교육부와 협약을 맺어 청소년 교보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ABU는 1964년 설립돼 미국의 CNN, ABC를 비롯해 전세계 271개 방송국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각국 간 프로그램 교류와 ABU상 시상, 저작권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회원 자격은 국가당 전국적인 성격의 방송국 1기관 혹은 각 분야에서 영향력 높은 방송국으로 한정되며, 현재 국내에는 KBS와 MBC가 정회원으로 가입해 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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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타기 사무총장은 특히 한국경제TV가 제작한 산업다큐 4.0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ABU 가입 후 관련 태스크그룹과 논의해 극적인 성장을 일군 한국의 산업 역사를 세계에 소개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업다큐 4.0은 지난해 9월 한국경제TV가 사물인터넷과 소프트웨어, 친환경차 등 한국의 유망 미래먹거리 10종을 선정해 조명한 다큐멘터리로 교육부와 협약을 맺어 청소년 교보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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