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고배당주, 실적 악화에 배당 없어

SK이노베이션이 2014년 결산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안정적인 배당확대를 지향해왔지만 급격한 실적악화와 불투명한 사업환경에 따라 올해는 배당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통적 고배당주들이 실적 악화로 배당을 실시하지 않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KT도 지난달 말 2014년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재무부담 등 제반 경영여건을 감안해 배당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KT는 지난해 291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고배당주였던 S-Oil 또한 지난해 258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34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이에 배당 기대감이 낮아졌다. SK이노베이션 등 정유주와 KT 등 통신주는 전통적 고배당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배당투자라도 업황과 실적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기욱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배당을 많이 해온 기업이라도 실적이 악화되면 배당여력이 줄어 배당이 줄어들 수 있다"면서 "업황과 실적 등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짚었다.CAP스탁론에서는 연 3.1%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3.1%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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