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촬영 중 "변태야! 변태" 소리 지른 사연은?

(사진설명 = 소진)



`런닝맨` 소진, 촬영 중 "변태야! 변태" 소리 지른 사연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숨은 보석 찾기`특집으로 비스트 손동운, 슈퍼주니어 려욱, 인피니트 장동우, 포미닛 권소현, 걸스데이의 소진, 틴탑 니엘, 비투비 민혁, 빅스 엔, 가수 에릭남 등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소진은 구석에 숨겨진 골드바를 혼자 발견 하며 비밀리에 세이프존까지 가져가던 중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파랑팀의 광수와 에릭남이 접근했다.



당황한 소진은 순간 센스를 발휘해 "변태야! 변태"라며 소리쳤고 이 소리에 소진과 한팀인 분홍팀이 황급히 달려와 파랑팀의 공격을 방어했다.





또 소진은 아무도 없는 틈에 골드바를 세이프존에 넣기도 하는 등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큰 활약을 했고,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품으로 금 10돈을 받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내 나이는 올해 서른 살이다”라며 나이를 고백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23살처럼 보인다. 진짜 동안이다. 대단하다”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런닝맨 걸스데이 소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걸스데이 소진, 와 어떻게 30살이야 대박", "런닝맨 걸스데이 소진, 변태라고 소리 지르다니 ㅋㅋ", "런닝맨 걸스데이 소진, 이날 소진 너무 재미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임종화기자 lim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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