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박준혁, 용비서 멱살 잡고 “내 동생 어떡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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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용비서가 봉변을 당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72회에서는 미영(송이우 분)의 가족에게 봉변 당하는 용비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방송에서는 무영(박준혁 분)이 미영의 임신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영은 미영과 현성(정찬 분)의 불륜 관계를 알고 있었다.
무영은 자연스럽게 현성이 아이 아빠라고 생각했다. 미영은 현성을 보호하기 위해 애 아빠가 용비서라고 꾸며댔다.
그러자 무영과 옥자(이주실 분)는 미영을 대동하고 용비서를 찾아갔다. 용비서는 갑자기 들이닥친 무영과 옥자를 보고 놀랐다.
무영은 다짜고짜 용비서의 멱살을 잡으며 “너 내 동생 어떻게 책임질 거야?”라고 소리쳤다.
용비서는 “저한테 왜 이러세요?”라고 물었다. 옥자는 “이 천하에 몹쓸 놈”이라며 용비서를 비난했다.
용비서는 영문도 모르고 “장실장님 좀 말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이후 옥자와 무영은 “어떻게 지 자식 가진 여자를 모른 척하는 남자를 만나”라며 미영을 혼냈고 미영은 용비서가 애 아빠가 아니라고 밝히지 않았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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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은 자연스럽게 현성이 아이 아빠라고 생각했다. 미영은 현성을 보호하기 위해 애 아빠가 용비서라고 꾸며댔다.
그러자 무영과 옥자(이주실 분)는 미영을 대동하고 용비서를 찾아갔다. 용비서는 갑자기 들이닥친 무영과 옥자를 보고 놀랐다.
무영은 다짜고짜 용비서의 멱살을 잡으며 “너 내 동생 어떻게 책임질 거야?”라고 소리쳤다.
용비서는 “저한테 왜 이러세요?”라고 물었다. 옥자는 “이 천하에 몹쓸 놈”이라며 용비서를 비난했다.
용비서는 영문도 모르고 “장실장님 좀 말려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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