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며느리 유설아 득남…시아버지 윤석금 회장 사랑 독차지해

유설아 / 사진=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유설아 득남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한 배우 유설아가 결혼 5개월 만에 득남한 소식이 알려졌다.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설아가 지난 1월 중순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윤 회장에겐 첫 손자다. 온 가족의 손자 사랑이 특별하다. 휴대폰으로 아기 사진을 보면서 시름을 잊는다고 한다. 시간이 날 때 마다 직접 보러 가기도 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중순, 유설아와 윤새봄은 결혼 당시 양가의 내부 사정으로 결혼식을 조용히 치렀으며 보안에도 특별히 신경 썼다.한편 윤새봄 씨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으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다. 2010년 웅진케미칼 경영관리팀장(과장)을 지냈으며,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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