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윤희석, 윤손하에게 “이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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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봉국이 수래에게 이혼하자고 했다.
2월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28회에서는 수래(윤손하 분)에게 이혼하자고 하는 봉국(윤희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국은 은실(안연홍 분)의 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은실은 봉국의 잘잘못을 지적하며 “수래 눈에 눈물 빼면 너는 피눈물 흘린다”라며 소리쳤다.
봉국은 늘 수래 대신 생색을 내는 수래 주변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다. 도대체 수래가 뭘 그렇게 해줬다는 것인지도 이해 불가였다.
그저 봉국에게 수래는, 자신의 발목을 잡아 결혼이라는 감옥에 가둔 간수에 불가한 여자였던 것.
봉국은 수래에게 전화를 걸어 그 화를 풀기 시작했다. 봉국은 수래에게 폭언을 하며 이혼을 운운했다.
수래는 충격을 받아 “이혼하자는 말 그렇게 쉽게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어 봉국은 “내가 미친 놈이야? 세상에 어떤 놈이 이혼 이야길 쉽게 해. 쌓여서 나온 말이야!”라며 정말 이혼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봉국은 “너는 네가 헌신해서 우리가 여기까지 온지 알지만 누군 안 참은지 알아?”라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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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국은 늘 수래 대신 생색을 내는 수래 주변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다. 도대체 수래가 뭘 그렇게 해줬다는 것인지도 이해 불가였다.
그저 봉국에게 수래는, 자신의 발목을 잡아 결혼이라는 감옥에 가둔 간수에 불가한 여자였던 것.
봉국은 수래에게 전화를 걸어 그 화를 풀기 시작했다. 봉국은 수래에게 폭언을 하며 이혼을 운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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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봉국은 “내가 미친 놈이야? 세상에 어떤 놈이 이혼 이야길 쉽게 해. 쌓여서 나온 말이야!”라며 정말 이혼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봉국은 “너는 네가 헌신해서 우리가 여기까지 온지 알지만 누군 안 참은지 알아?”라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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