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후보자 총리 자질 평가, 네티즌 찬반 '팽팽' … 한경닷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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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한경 라이브 폴을 통해 '이완구 총리 후보자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12일 오전 8시23분 현재 총 참여자 1354명 중 414명(30.6%)은 이 후보자가 총리로서 '적합하다'고 답했다. '매우 적합한 인물'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280명(20.7%)으로 51.3%가 이 후보가 총리 자질이 있다고 봤다.
반면 '매우 부적합하다'고 답한 사람은 352명 (26.0%), '부적합한 인물'도 308명 (22.7%)으로 48.7%는 이 후보자가 총리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