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社 1병영 대우건설에 국방부장관 감사패

대우건설이 12일 경기 과천시 남태령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에서 한국경제신문의 ‘1사 1병영’ 운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 대우건설은 2012년 수방사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뒤 수방사 체육관인 숭무관을 리모델링하고 지난해에도 체육관 개보수 공사를 지원했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왼쪽)이 김용현 수도방위사령관으로부터 국방부 장관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