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털 한 올까지 실감나네"…삼성, SUHD TV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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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SUHD TV가 보여주는 화질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이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 남성이 SUHD TV를 통해 스테이크가 구워지는 것을 실감나게 바라보다 직접 요리에 나서는 음식편(사진 위)과 SUHD TV에서 본 북극곰의 털 한 올 한 올까지 그림으로 그리는 아이의 모습을 담은 아이편(사진 아래)으로 나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TV 화질만 강조하던 광고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의 일상에 주는 변화를 담았다”며 “제대로 볼 수 있는 TV라는 점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