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채수빈, '너무 짧은 치마 꼭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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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 최명길, 이준혁, 이상엽, 채수빈, 경수진 등이 출연하는 '파랑새의 집'은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삼포세대의 현실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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