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남편 인교진, 알고보니 매출 200억 S산업 CEO 아들…'대박'

소이현 남편 인교진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소이현 남편 인교진

배우 소이현이 시집 잘 간 스타 5위에 올라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순위의 5위에는 지난해 10월 동료 인교진과 결혼식을 올린 소이현이 차지했다.

두 사람은 과거 한 드라마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편한 동료 관계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인교진은 연간 200억 매출을 자랑하는 재력가 집안의 아들로, 인교진 아버지는 S산업 CEO다. S 산업은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업계 점유율 1위로 알려졌다.

또한 인교진은 고등학교 3년 내내 장학금을 받는 것은 기본, 외교관을 꿈꿨을 만큼 모범생이었으며 또 과거 인교진 아버지는 "아들이 촬영이 없는 날 회사에 내려와서 경영 수업을 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강남 청담동에 신접 살림을 차렸고 럭셔리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