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변정수 딸 유채원, "악역 엄마 실제성격과 같아"

`유자식 상팔자` 변정수 딸 유채원, "악역 엄마 실제성격과 같아"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변정수의 딸 유채원이 엄마 변정수의 일상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90회 녹화에서 MC 손범수는 오랜만에 출연한 배우 최준용의 아들 최현우에게 "현우 군은 아빠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았으면 좋겠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현우는 "아빠가 `아내의 유혹`에 나왔을 때처럼 착한 역할만 했으면 좋겠다"고 깊은 속내를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최준용은 "착한 역할은 재미가 없다"며 발끈했다. 이경실 또한 "최근에도 최준용 씨가 못된 변호사 연기를 하던데 `딱`이었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변정수는 "나도 드라마에서 굉장히 센 역할을 많이 하는데, 막내 채원이가 너무 싫어하더라"며 악역 맡은 엄마의 고충을 전했다. 변정수의 딸 유채원은 "그렇지 않다. 엄마가 맡은 악역은 엄마 일상과 딱이다. 엄마가 드라마에서 상대역에게 주스를 퍼붓고, 무언가를 던지며 싸우는 신이 많은데 엄마에게 딱 맞는 캐릭터를 맡은 것 같다"고 폭로해 변정수를 뒷목 잡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는 싱글대디 최준용이 아들 최현우 군과 함께 출연해 지난 `사춘기 고발카메라` 이후 확 달라진 가족의 일상을 공개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자식 상팔자` 변정수, 정말 예쁘다", "`유자식 상팔자` 변정수, 엄마 맞아?", "`유자식 상팔자` 변정수, 모녀 사이 정말 좋아보여", "`유자식 상팔자` 최준용, 아들 아빠가 악역이니까 불편한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유자식 상팔자`는 25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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